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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변정수 강민경에 승리 “넌 예술성이 떨어진다” 독설

‘최고의 연인’ 변정수 강민경에 승리 “넌 예술성이 떨어진다” 독설




‘최고의 연인’ 변정수가 강민경에 승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과 백강호(곽희성 분), 고흥자(변정수 분) 중 루비콜렉션에서 지원을 받을 인물이 결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과 고흥자는 루비 콜렉션 지원 경합에 참여했다. 투자 결과는 심사위원 점수와 현자 의상 판매량을 통해 결정되는 상황에서 일부 드림그룹 사모들은 한아름의 옷에 대해 호평하며 구매했다.

이어 구애선(김영란 분)도 드림그룹 사모들이 강민경의 옷에 호감을 보였다는 이야기를 건네며 한아름의 승리를 기대케 했다.

‘최고의 연인’ 변정수 강민경에 승리 “넌 예술성이 떨어진다” 독설




하지만 심사결과는 달랐다. 심사 결과, 현장 의상 판매량에서 드림 80벌 고흥자 부띠끄 13벌을 기록했다. 장폴은 “심사위원 점수는 디자인, 실용성을 매겼다. 드림 디자인 280점 실용성 300점, 고흥자 부띠끄 디자인 540점, 실용성 450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점수에서 압도적 우위 보인 고흥자 부띠끄가 승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백강호는 “심사표 공개할 수 있냐? 현장 판매에서 압도적이었는데 심사위원 점수가 형편없다니?”라고 믿지 못했다.

고흥자는 “따질 것 없다. 옷 사는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예쁜 것만 본다. 심사위원들은 예술성 독창성 실용성을 본다. 넌 예술성 떨어진다는 거다‘라며 강민경을 비웃었다.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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