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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김고은 양측 열애설 부인…“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세부에 간 것 뿐”

김동욱·김고은 양측 열애설 부인…“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세부에 간 것 뿐”




배우 김동욱과 김고은의 열애설에 양측 모두 부인했다.

6일 김동욱의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에 “김고은이 현재 세부에 가 있다. 스킨스쿠버 동호회 때문에 간 것”이라며 “김고은, 김동욱 이외에도 다른 이들도 함께 가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일 뿐 열애는 아니다”고 전했다.

이날 김고은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을 위해 세부에 간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동욱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예종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내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데뷔한 이후 영화 ‘차이나타운’, ‘협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계춘할망’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사랑 받았으며, 최근 영화 ‘신과 함께’에 합류했다.

[사진=키이스트, 김고은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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