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이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냈다.
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편에서는 양세형이 판매왕으로 등장, 멤버들에게 판매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부서 성적이 안 좋다. 옆부서에 판매왕이 된 분을 특별 초빙했다. 이 분에게 노하우를 좀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무한상사 직원들은 회의실로 옮겼고, 양세형이 등장했다. 그는 “초고속으로 승진한 양세형 과장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 양세형은 “미국 하버드대 방문판매학과를 나왔다. 2년 전에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엉터러 영업 비결로 멤버들을 골탕먹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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