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지호가 장인섭에게 집에서 나가겠다고 알렸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한미순(김지호 분)가 집을 떠나려고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순은 “오늘 애들한테 (이혼) 얘기할거야. 당신도 옆에 있어”라며 “진화(이나윤 분), 선화(김사랑 분) 당분간 당신이 데리고 있어”라고 말했다.
봉만호가 “애들을 놓고 나간다고?”라고 놀라자 한미순은 “당분간만이다. 자리 잡으면 꼭 데릴러 올거다”고 말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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