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1박2일’의 상식왕으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새로 합류한 멤버 윤시윤의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시윤은 자신의 취미가 독서라며 “한 달에 20권 정도를 읽는다”며 “한 달에 책 구매에 2~30만원을 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윤시윤 맞춤 상식 퀴즈를 준비했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의 작자를 문제로 제시했다.
윤시윤은 “알았는데 맞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 머리를 갸우뚱했지만 결국 “이방원”을 외쳤고 이는 정답이었다.
윤시윤은 자신이 독서량에 비례하는 상식왕임을 입증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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