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김혜수를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5월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와 드라마 ‘시그널’의 김혜수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제훈은 “김혜수 선배님이 이상형에 가까우신 분이다. 아름다우시고, 카리스마도 있으시다. 그 안에 굉장히 소녀감성도 있다.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짖꿎게 “수지는 왜 싫냐”고 물었고, 이제훈은 “그건 클리어하다. 남자 친구가 있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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