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또! 오해영’이 3%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시청률 2.996%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주 기록한 3%에 비해 0.004%p 낮은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케이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마음을 다잡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서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의 남자친구 행세를 하며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처=tvN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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