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입소문의 코미디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이 10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영화 ‘위대한 소원’은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 녀석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영화로 지난달 개봉해 극장가에 웃음을 선사한 혈기왕성한 코미디 영화다. 10일부터 극장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시작하는 ‘위대한 소원’은 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 티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위대한 소원’은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세 배우들의 특급 케미와 남대중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그리고 재기발랄한 설정과 돌직구 대사들, 그리고 가슴 짠해지는 감동까지 어우러진 작품이다. 젊은 관객은 물론 3040 중장년층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다.
영화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환(류덕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친구들의 고군분투와 우정을 담은 내용을 그려냈다.
한편 영화 ‘위대한 소원’은 지난 4월 21일 개봉 후 지난 9일까지 누적 관객 수 30만 4694명을 동원했다.
[출처=영화 ‘위대한 소원’]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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