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3생활권에서도 특히, 행정·교육·자연·교통·편의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최고의 주거단지로 꼽히고 있다.
LH는 공공행정기관(Public institution), 교육(Education), 자연(Nature), 교통(Transportation), 편의시설(Amenity)의 앞 글자들을 따 단지 이름을 ‘펜타힐스’로 명명했다.
홍성덕 LH 세종특별본부장은 “보기 좋은 아파트를 뛰어 넘어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아파트를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에 분양하는 LH 펜타힐스는 ‘다이아몬드 입지’에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적의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행복도시를 더욱 젊고 힘찬 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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