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 조보아가 진태현의 악행에 분노를 표했다.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도광우(진태현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신영은 강기탄(강지환 분), 오수연(성유리 분)과 함께 최지혜(이아현 분)의 딸 박예빈의 병실을 찾아 “네 엄마 내가 꼭 감옥에서 빼내줄게”라며 약속했다.
이후 도신영는 도광우를 찾아가 “T9이 암 유발 한다는 거 사실이야?”라고 물었다.
도신영은 “회사 광고 내가 찍었어. 내가 얼굴이라고”라며 “환자들 내가 직접 보고 왔어”라고 도광우에게 화를 냈다.
이어 조보아는 “똑바로 좀 살아”라고 경고했다.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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