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산촌학교’는 산촌의 실제 생활이 담긴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귀산촌에 접근할 수 있는 탐색과정이며 이후 귀산촌 전문교육이나 숲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연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시니어 산촌 학교’는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은퇴 후 숲에서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시니어 산촌학교 1, 2기를 진행한다.
시니어 산촌학교 1기 교육생은 6월8일까지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orest.or.kr)와 유한킴벌리 우푸푸 블로그(woopoopoo.net)를 통해 모집하며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5주간 5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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