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된데다 지하철 1호선 연장, 인근 안심창조밸리 조성 등에 따라 주거 안정과 생활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흥 주거지로 꼽힌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전용 51㎡ 434가구, 59㎡ 38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18년 4월 입주 예정이다.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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