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50명, 대학생 150명이 성적장학금을 받았고 수도권장학금 45명과 충북대 로스쿨장학금 21명, 희망장학금 15명, 특지장학금 6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으로 초·중학생에게 30만~70만원, 고등학생에게 90만원, 대학생에게 150만~200만원, 로스쿨장학생에게 500만원이 수여됐다. 총 장학금은 6억8,000만원이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약 760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현재까지 7,84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1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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