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보이는 SM’에서 엑소 찬열이 멤버 수호가 몸매가 좋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네이버V앱
이날 MC 이특은 “팬 여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A4 용지다. 종이 주제에 열일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엑소 멤버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A4용지로 가리고 사진을 올렸던 사진을 팬들이 아쉬워했다는 것.
이에 찬열은 “A4용지에게 미안하다”라며 “본의 아니게 옷을 다 벗고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찬열은 “수호가 생각보다 괴물같은 근육을 갖고 있다”며 수호의 몸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이특도 이에 동의하며 “찬열도 몸이 좋아졌다”고 칭찬을 더했다.
[출처=네이버 V앱 ‘The 보이는 SM’ 영상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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