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국토교통 R&D 및 건설·교통 신기술 인증업무 전문기관이다.
이번 양해각서 협력 범위에는 △진흥원의 분기별 우수신기술 정보 제공, 맞춤형 신기술 교육 및 견학 지원, 신기술 시스템과 전문가 제공 △공사의 신기술 적용 및 현장 견학 참여, 홈페이지 등을 통한 사내 홍보, 사업현장 적용 추진 △상호간 정보교류를 위한 협의체 구축 및 기술 교류, 공사 특성에 맞는 신기술 공동 개발 등이 담겼다.
정동선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안전본부장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사가 시행하는 건설 사업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공사는 향후로도 건설공사의 선진화와 국내 건설기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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