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창원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출연했다. 황윤철 부행장보는 12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박재현 제1부시장에게 ‘창원시 제휴카드 발전기금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출연한 창원시 제휴카드 발전기금은 새창원사랑카드ㆍ창원시보조금결재전용카드(기업)ㆍ창원시보조금결재전용카드(개인)ㆍ21C진해발전STX개인형법인카드ㆍ마산시청공무원ID카드ㆍ가고파사랑카드ㆍ창원시사랑카드ㆍ마산시청-지자체카드ㆍ진해21C발전카드ㆍ창원시청복지카드 등 창원시 제휴카드 등 10종의 2015년도 매출액 중 1억5,570만원이다. 창원시는 창원시 제휴카드 발전기금을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시책 재원으로 활용하게된다.
황윤철 부행장보는 “창원시 제휴카드 이용 활성화로 예년보다 많은 적립 기금을 출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 환원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BNK경남은행 황윤철 부행장보(사진 왼쪽)가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사진 오른쪽)에게 ‘창원시 제휴카드 발전기금 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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