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이 예능대세로 떠오른 최근 인기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으로 꾸며져 에릭남, 레인보우 지숙, 한희준, 지상렬,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저 역시도 10년 동안 활동했다”며 그간 산전수전 다 겪어 왔음을 고백했다.
이어 엄현경은 “요즘 신세계다”라며 예능대세로 떠오른 최근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연기가 줄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엄현경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참여해 오는 15일 오후 6시20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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