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이한 가운데 최고의 연예인 커플 1위로 배우 구혜선 안재현이 뽑혀 화제다.
모 결혼정보회사 측은 최근 로즈데이를 기념해 전국 미혼남녀 476명(남204명-여272명)을 대상으로 로즈데이 최고의 연예인 커플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1위는 예비 부부 안재현 구혜선으로 무려 46%의 압도적 지지율을 보여 관심을 받고있다. 이들은 결혼식 할 비용을 몸이 아픈 아동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히며 최근 ‘개념 커플’로 부상한 바 있어, 이러한 모습이 커플 이미지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건강한 연애를 몸소 실천 중인 ‘윤계상-이하늬(25%)’, 화제의 중심 ‘최자-설리(20%)’커플이 뒤를 이었다.
[출처=안재현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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