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한철 헌재소장 “로스쿨·사시, 양자택일 문제 아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로스쿨과 사법시험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소장은 13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한 특강에서 “로스쿨이 적응 단계에서 문제가 드러났다 하더라도 로스쿨 제도가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울러 “사시를 통해 로스쿨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은 복잡한 문제”라며 “법조인 양성 시스템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