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네트워크 마케팅 플랫폼 업체 ㈜디엔에이소프트(대표: 김연수)가 광고주에게 선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정된 예산에서 최대의 효과를 추구하는 RealClick DSP와 매체사의 수익최적화를 제공하는 RealClick SSP를 론칭 했다.
RealClick DSP(Demand Side Platform)는 광고주 대상의 플랫폼으로 과금 형태 및 다양하고 정교한 타겟팅 선택이 가능하다. 전략설정을 통해 광고주는 목적에 맞게 효율관리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관심과 활동을 분석하고 최적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비용은 경쟁입찰방식으로 이뤄진다.
RealClick SSP(Supply Side Platform)는 매체 대상 플랫폼으로 고단가의 광고를 우선 노출하여 매체사들이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PC/모바일 다양한 광고 사이즈 코드를 자유롭게 발급받을 수 있게 제공되며, 패스백, 거부 광고카테고리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 매체 담당자들이 유연하게 매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유해 광고를 필터링하는 AD Cleaning 시스템을 적용해 품질 좋은 광고가 노출될 수 있게 앞장서고 있다.
㈜디엔에이소프트 관계자는 “온라인 광고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광고주 및 매체의 요구에 맞게 광고 플랫폼도 점점 세분화 되어 개발되고 있다. ”고 밝혔다.
㈜디엔에이소프트는 18년간 쌓아온 영업력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250여 개에 달하는 매체사들과 활발한 업무제휴를 하고 있으며 약 1,000여 개의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부정클릭으로 인한 과금 방지 시스템 도입, 효과적인 매체선택을 통한 광고 게재 시스템, 리얼타겟팅 플랫폼 구축, 위치기반을 이용한 지역타겟팅 광고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다양한 온라인 광고 관련 특허를 보유하며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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