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가 ‘마녀보감’에 합류한다.
오늘(13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도희가 JTBC ‘마녀보감’에서 순득이 역으로 캐스팅 돼 출연을 확정했다.
관계자는 “도희가 맡은 순득이는 허준(윤시윤 분)의 조력자다. 그녀는 허준을 도우며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 분)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도희 트위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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