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심소영이 MBC ‘무한도전’의 ‘웨딩싱어즈’ 특집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모델 심소영은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방송한당”라는 글과 함께 하석환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소영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내밀고 있다. 가상남편으로 함께 출연한 모델 하석환도 깔끔한 피부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1995년생인 심소영은 미국 웨즐리 대학교에서 심리학과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또한 하석환은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신예로 활동 폭을 점차 넓히고 있는 기대주다. 두 사람은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이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가상 부부로 등장한 심소영은 남자 모델과 묘한 기류에 “연락은 하고 있다”고 웃음을 지었다.
[심소영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