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울마당은 세계 37개국에서 116개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전통공연 등을 선보인다.
축제는 세계풍물·음식전, 해외 자매·우호도시 초청공연, 글로벌 벼룩시장 등이 열린다.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돗자리존과 풍선아트, 전통놀이 및 세계의상 체험코너 등도 마련된다.
올해 행사는 세계인의 날(20일)을 기념해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개최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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