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채용은 롯데 18개 계열사의 부산지역 사업장에 근무할 인력을 선발하는 것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과 전담기업인 롯데그룹이 서로 연계해 최초로 선보이는 채용 방식이다.
산업 단위로는 식품, 유통·관광, 건설, 금융 등 4가지 부문이며 총 19개 계열사가 각 업종에 맞게 영업, 생산, 건축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 130여명을 모집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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