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부부가 제대로 신고식을 치뤘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5월의 신부로 돌아온 김혜선과 그의 신랑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선은 신랑과 함께 깨소금 냄새나는 신혼부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고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질투로 불타올랐다.
김국진은 김혜선의 신랑을 보며 “혜선이 들 수 있나?”라며 묻자 김혜선을 번쩍 들어올렸다.
김혜선 부부와 정찬-김완선, 최성국-이연수의 대결에서 최성국의 기권으로 김혜선의 신랑과 최성국이 결승에 올랐다.
결국 힘에는 일가견이 있는 정찬이 승리하며 김혜선 부부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패배 아닌 패배를 맛봤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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