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박시연이 방송 중 눈물을 흘린 배경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9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지난 3월 덴마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당시 박시연은 김성은은, 한채아와 함께 즐겁게 덴마크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박시연이 부른 ‘그리움만 쌓이네’ 뮤직비디오에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에선 박시연이 눈물을 흘린 이유가 전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
이에 박시연이 녹화 당시 이혼 문제로 붉어진 갈등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