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 측이 결혼설을 일축했다.
임수정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매체에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연애 중인 상황도 아니다”라며 “심지어 29일과 30일에 영화 촬영 스케줄도 잡혀있는데 28일에 결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수정이 오는 28일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진희인턴기자 jh694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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