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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성남시 전기자동차 시범도시로 지정
입력2016-05-18 10:59:17
수정
2016.05.18 10:59:17
장현일 기자
경기도는 전기차 주요 보급 도시인 수원시와 성남시를 전기자동차 시범도시로 지정하고, 각 시마다 공공 급속충전시설을 5대씩 설치해 전기차의 주요 문제인 충전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업비 6억원은 도와 시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설치장소는 구청사, 공원, 환승역 등 접근성이 좋은 공공장소이며, 6월경 착공해 시운전을 마친 뒤 8월께 공공에 개방한다. 설치될 급속충전기는 현재 판매 중인 모든 전기차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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