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운빨로맨스’에서 공개될 자신의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8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희. 일주일 밖에 안 남았다니. 기분이 이상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 촬영 현장 모니터에 담긴 자신의 모습으로 다소곳한 이청아가 담겨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 극본 최윤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류준열 분)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청아는 비즈니스에선 똑 부러지는 알파걸이지만, 평소엔 맨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고 조깅과 자전거 운동을 빼먹지 않는 한설희를 연기한다.
한편, ‘운빨 로맨스’는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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