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변정수가 또 다시 강민경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19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강세란(김유미 분)와 고흥자(변정수 분)는 부띠끄와 연습실을 인수한 한아름(강민경 분)에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흥자는 “여기는 내 생명과 같은 곳이다. 내 전부인 부띠끄를 접수하겠다고? 무사할 것 같으냐”며 한아름에 으름장을 놨다.
이에 한아름은 “당신이 그때의 고흥자가 아니다. 당신이 저지른 죄, 자수해서 죗값 받으라. 신고해주길 바라고 온거냐”고 받아쳤다.
그러자 고흥자는 분에 못이겨 강민경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강세란은 “더이상 죄를 짓지 말라”며 엄마 고흥자를 뜯어 말렸다.
하지만 셋의 몸싸움으로 공사장 기둥이 무너져 내리며 강민경을 향해 벽돌이 쏟아져 내렸다.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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