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구혜선(32)과 안재현(29)의 커플 화보가 관심을 끌고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20일 ‘마리끌레르’ 6월호에 실릴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화보를 개제했다.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에서 입 맞추고 손을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다. 더군다나 구혜선, 안재현 커플은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봐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돌았다.
한편 21일 ‘부부의 날’에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하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예식 비용을 기부할 예정이다. 신혼여행 또한 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마리끌레르’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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