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7개 시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화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명, 과천, 부천, 수원, 성남, 군포, 하남 등 경기지역 7개 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게 됐다
특히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낮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라며 “일교차가 매우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알렸다.
[출처=KBS2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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