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풋풋한 유아인의 모습이 화제다.
22일 오후 11시 EBS는 ‘한국영화특선’으로 배우 김혜수, 천호진, 황보라, 유아인 등이 출연한 영화 ‘좋지 아니한가’(감독 정윤철)를 방영했다.
‘좋지 아니한가’는 2007년 개봉작으로 아직은 어린 티가 나는 풋풋한 유아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영화에서 유아인은 자신이 전생에 왕이었다고 믿는 독특한 아들 역을 맡았다.
한편, ‘좋지 아니한가’는 ‘말아톤’ 정윤철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무관심하고 애정 없는 심 씨네 기족들의 일상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짚는 작품이다.
[사진=영화 ‘좋지 아니한가’ 스틸컷]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