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 HDC아이앤콘스는 지난 20일 개관한 서울 대치동 ‘대치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에 주말 포함 3일간 1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HDC아이앤콘스에 따르면 분양홍보관에는 소형평면인 전용 22㎡A와 최상층(14층) 팬트하우스인 전용 70㎡G 등 2개 타입이 마련됐다. 세무·분양상담석에는 투자 목적으로 홍보관을 찾은 중장년 방문객들이 많았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강남구 대치동 944-21 외 3필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87㎡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삼성역까지 도보 5분, 코엑스까지 도보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우물천장 형태로 최대 2.8m까지 층고를 높였다. 넵스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수납장을 곳곳에 배치했다.
청약은 23일~24일 동안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계약은 26일~27일이다. 전액 중도금 무이자도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강남구 역삼동 선릉역 4번출구 앞에 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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