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는 2009년에 개발한 절화용 장미로 붉은색과 흰색이 섞여 색상이 화려하고 절화한 후 다른 품종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2007년부터 개발한 장미는 모두 23개 품종으로 이들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2013년 육성장미 ‘그린펄’, 2015년 ‘수려’가 각각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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