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은 DIMF는 다음달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구지역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인 영국의 ‘금발이 너무해’와 폐막작인 슬로바키아의 ‘마담 드 퐁퐈두르’를 비롯해 공식초청작, 창작뮤지컬, 특별공연 등 모두 22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티켓 가격은 공연별로 1만~7만원이며 다양한 패키지 구성과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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