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32·사진)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스포츠동아는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 박한별이 1살 연하 사업가와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2월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둘의 취미는 모두 골프여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더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 박한별의 남자친구는 큰 키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과거 연기자를 지망한 경험이 있는 등 연예계에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서울 강남에서 멀티숍 형태의 매장을 열기도 했다. 현재 패션업계에서는 꽤 알려져 있다.
이 매체는 “개인사업을 하는 남자친구가 교제 사실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 박한별이 조심스러워 한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김진희인턴기자 jh694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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