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항저우 봉황국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한중 10대 클럽 국가대항전' 개막식에서 송태권 서울경제신문 부사장, 왕쯔강 골프매거진 차이나 사장 등 양국 선수단과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시작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과 중국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벤트 대회로 양국의 10대 클럽 챔피언들이 골프 대결을 펼치는 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이다./항저우=권욱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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