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레이양이 악성 루머 유포자를 고소해 화제다.
23일 레이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백의 이진화 변호사는 “지난 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전했다.
이진화 변호사는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현재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근 레이양을 비롯해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근거 없는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으며 이에 대해 몇몇 연예인들은 고소를 마쳤거나 절차를 진행중이다.
[출처=레이양 SNS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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