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이성재의 충격적인 냉장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성재 염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성재는 혼자 사는 자취방에서 싱크대, 전자렌지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염정아는 “실제로도 식욕이 많이 없다”고 밝혔고, 이성재 역시 무식욕자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성주와 안정환이 함께 열어본 이성재의 냉장고에는 좌약, 비타민 등 외에는 별다른 식재료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셰프들은 충격에 빠졌고 미카엘은 “오 마이 갓”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당황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