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김정훈 아내, 박민지 때문에 죽음 맞나?
5월 23일 첫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 (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나영자(박민지 분)는 의대생 신분으로 하성재(김정훈 분) 아내의 아이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봉일(강신일 분)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나영자는 간호사인 언니 나영인(하은진 분)과 함께 위급한 상태인 산모의 아이를 받았다.
하지만 출산 후 산모는 출혈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고 말았다.
이후 나봉일은 딸 나영자에게 “너 올라가서 손 깨끗이 씻고 절대 병원으로 내려오지 마라. 앞으로 넌 출입금지다”는 말과 함께 산모가 실린 구급차에 올랐다.
뒤따라 구급차에 오른 산모의 남편은 남편은 하영재(김정훈 분)이었다.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