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작 의혹 조영남 소속사 대표 검찰 소환, 강도 높은 조사 받아

대작 의혹 조영남 소속사 대표 검찰 소환, 강도 높은 조사 받아




조영남의 소속사 대표가 조영남 대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조영남의 소속사 미보고엔터테인먼트 장모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조영남 소속사 장모 대표는 약 11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장 씨를 상대로 무명화가 송모 씨의 대작 여부와 대작 그림의 판매 여부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했다.



한편 조영남 씨 소속사 대표 장 씨는 지난 23일 오후에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눈’의 ‘조영남 대작 스캔들, 관행인가 예술인가’ 편에서 “대작 의혹과 관련해 조영남이 충격으로 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