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음아트’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예술체험으로 일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문제점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희망학교는 신청을 받았고 문화예술 전문기관 및 단체는 공모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지원 문화예술 단체는 △공연예술 창작소 공감DO - 연극(뮤지컬) △바투 심미적통합예술교육연구소 · 연극(뮤지컬) △교육극단 산타클로스 ·연극 △극단 학마을· 연극(뮤지컬) △극단 학교에 연극을 심는 사람들· 연극(뮤지컬)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미술체험 등 6곳이다.
지원을 받는 학교는 김포 솔터고, 파주 율곡고, 안양 충훈고, 오산 성호고, 남양주 별가람고, 양평고 등 6개 학교다. 이 학교들은 연극, 뮤지컬, 미술프로젝트 등 학생주도의 다양한 예술체험과 공연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생중심의 예술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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