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소미가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트와이스를 만나는 기분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29회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11명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나영은 “팬분들을 볼 때마다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뷔 후의 스케줄에 대해 주결경은 “스케줄 많으면 하루에 5개를 소화한다”라며 대학행사,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등 바쁜 스케줄을 공개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트와이스로 데뷔할 뻔 했던 전소미는 “음악방송 때 트와이스를 만나면 기분이 이상하다. 아직도 적응하는 중이다”라고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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