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화'곡성', 박스오피스를 장악 언제까지?

영화 ‘곡성’이 개봉 후 14일 간 박스오피스 1위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20세기 폭스 코리아 SNS




영화 ‘곡성’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1일 개봉 후 14일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곡성’은 24일 13만6,3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481만7,943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8일 만에 300만, 11일 만에 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곡성’은 이번 주 내에 누적 관객 500만 동원이 확실시 된다.



이런 ‘곡성’의 질주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 마땅한 대항마가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25일 개봉하는 ‘엑스맨: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곡성’의 인기몰이를 저지할 유일한 변수로 꼽힌다.

‘곡성’은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등이 출연해 외지인이 나타난 후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과 사람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곡성, # 황정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