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음주운전 인정에 스페셜 DJ도 무산돼 다른 DJ를 물색중이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께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강인은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아 라디오를 진행하기로 했던 바 있다.
하지만 강인 측이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하면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제작진은 강인의 스페셜 DJ가 취소됐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제작진은 대타 DJ를 물색 중이다.
[출처=강인 SNS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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