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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대우건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최대규모...입주자 맞춤형 평면 인기"

대우건설이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에 짓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지구 내 최대 규모 아파트로 모든 타입이 1순위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대우건설




충북 청주의 대표 산업단지인 테크노폴리스에서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분양된다. 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등이 들어선 곳으로 총 3,254가구의 주거타운도 함께 형성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 곳에서 1,034가구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A-4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73~84㎡ 1,03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3㎡ 129가구 △84㎡ 905가구로 나뉜 중소형 면적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테크노폴리스 인프라 누리는 대표 단지 =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가 오는 2025년까지 15조 5,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세울 계획을 밝히는 등 앞으로 10년간 48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조원의 지역 내 총생산 창출액이 예상되는 곳이다.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에도 총 3,254가구에 이르는 주거타운이 형성돼 청주의 대표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지구 내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2 순환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로, 서청주IC, 오창IC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것도 쉽다. 인근 48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청주 시내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를 통해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엔 초등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며 단지 내 어린이집도 지어진다. 이밖에 덕성초, 율량중, 청주여고, 청주대, 충북대, 청주교육대 등 여러 학교가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입주자 맞춤형 평면 구성, 계약은 6월 1~3일 진행 =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의 전면 4베이(Bay) 판상형 구조가 도입돼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됐다. 각 면적별로 팬트리와 대형 드레스룸, 서재, 바닥재, 파우더장 타입 등을 입주자의 생활환경과 취향에 따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지엔 가구당 1.5대의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제공되며 지하주차장은 모두 20cm 넓은 광폭주차장으로 지어진다. 또 탁구·농구·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아쿠아가든 등도 내부에 배치될 예정이다.

푸르지오만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인 ‘그린 프리미엄’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등 에너지 효율성과 주거 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 제공된다. 10인치 터치식 디지털주방TV폰과 욕실장 일체형살균기, 하이브리드쿡탑(확장시 옵션) 등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 단계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장치도 도입된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844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약은 17~20일까지 진행됐고,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1~3일까지 3일간 실시 된다. 이미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용균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청주에서 떠오르는 신도시인 테크노폴리스의 최고급 브랜드로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푸르지오의 새로운 주거 상품들을 적용해 최고 수준으로 설계한 점이 청약 성공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단지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위치하고 있다./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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