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현재 철강·정보통신기술(ICT)·자동차부품 등 주력산업을 탄소·타이타늄 등 소재산업과 융·복합해 고도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포럼은 국제 탄소산업 특별심포지엄, 한국탄소학회 춘계학술대회, 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등의 세부행사로 진행된다. 포럼 기간 동안 37개 탄소소재 기업이 참여하는 탄소산업전도 함께 열려 국내 탄소복합재료의 상용화 수준을 보여준다./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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