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의 목소리’ 뮤지컬 배우 민영기 매니저 지우진, 케이윌에 김현정의 ‘멍’ 선정

‘신의 목소리’ 뮤지컬 배우 민영기 매니저 지우진, 케이윌에 김현정의 ‘멍’ 선정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지우진 씨가 출연했다.

2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서는 첫 번째 도전자가 임창정의 ‘슬픈 혼잣말’을 부르며 등장했다.

첫 번째 도전자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28살 지우진 씨였다.

협겹게 2라운드에 진출한 지우진 씨는 인터뷰를 통해 “무대 뒤에서 (민영기가 노래하는 모습을)바라보며 잠시 꺼져있던 불씨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혀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



케이윌은 원래 꿈이 가수였다는 지우진에게 “무대 오를 때 되게 편안한 느낌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지우진은 “사실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인데 화장실이 너무 급하더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우진은 신의 목소리로 가수 케이윌을 선택했고 케이윌이 부를 노래는 지난 2000년도에 발표된 김현정의 ‘멍’이었다.

[사진=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