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이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보헤미안 스타일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에서는 무당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 최건욱(이수혁 분)과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심보늬의 발랄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체크 원피스와 데님 팬츠를 레이어링한 스타일에 파스텔 핑크 컬러의 시계를 포인트로 줘 자유분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어필했다. 특히 파스텔 핑크 컬러의 시계는 올해 핫 컬러인 로즈쿼츠 컬러로 황정음 특유의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시청할 수 있다.
[사진=MBC ‘운빨로맨스’ 황정음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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